새마을금고중앙회의 사모펀드 불법 리베이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와 관련해 박차훈 회장을 압수수색했다.
8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서현욱 부장검사)는 이날 박 회장 자택과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검찰은 지난 1일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인 ST리더스프라이빗에쿼티로부터 불법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새마을금고중앙회 기업금융본부 소속 A팀장을 구속했다.
A팀장은 박차훈 회장의 측근으로 알려졌다.
[뉴스로드] 이다혜 기자 ekgp8089@newsroad.co.kr
관련기사
이다혜 기자
ekgp8089@newsroa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