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교통여건이 열악한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 근로자(만15세~34세)에게 교통비를 지원하는 ‘참! 좋은 친구 청년동행카드’를 2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교통비는 7월부터 21년 말까지 매월 1인당 5만원까지 지원되며 버스, 지하철, 택시, 주유비 등으로 사용하면 5만원 한도 내에서 차감되는 방식이다.지원 대상 산업단지는 한국산업단지공단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용과 체크카드로 발급 가능하며 ▲영화관 8천원(체크 4천원) ▲주요 커피전문점 20% ▲ 3대 소셜커머스 20% ▲주요 패밀리레스토랑
IBK기업은행은 창업지원센터인 ‘IBK창공(創工)’의 1기 기업 중 중화권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해 25일부터 29일까지 중국 광저우와 선전에서 글로벌 데모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들은 현지 투자자와 스타트업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데모데이와 네트워킹 행사 등을 갖고 해외 투자유치와 중국 내 파트너십 마련의 기회를 갖는다. 참가기업 중 3개 기업은 방문기간 동안 광저우, 동관, 홍콩의 투자기업 또는 유관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또한 광저우의 창업투자단지, 선전의 엑셀러레이
IBK기업은행은 25일 “9월 28일까지 ‘IBK SUMMER 환전·송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1차 6월 25일부터 8월 11일, 2차 8월 12일부터 9월 28일까지 두 차례 나눠서 진행하고 당첨자는 1차 8월 23일, 2차 10월 11일에 기업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영업점에서 미화 5백달러 이상 환전·해외송금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각 차수별로 아이패드(1명), 액션카메라(4명), 인공지능 스피커(10명), SPC 기프티권 1만원권(100명)을 제공한다. 또한 i-ONE뱅크 앱 또는 인터넷에서
우리은행은 19일 이사회를 열어 지주체제 전환을 위한 ‘주식이전계획서’ 승인을 결의했다고 밝혔다.지주회사는 오는 12월 주총을 거쳐 내년 초 포괄적 주식이전 방식으로 설립한다는 계획이다.지주회사 자회사로 편입되는 주식이전 대상 회사는 우리은행, 우리FIS,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우리신용정보, 우리펀드서비스, 우리PE자산운용 등 6개사이다.우리카드와 우리종금에 대한 지주 자회사 추가 편입 여부는 지주 설립 이후 검토해 확정할 계획이다.우리은행은 금번 이사회 결의에 따라 금융위에 인가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주주총회 등 후속절차를 위한
우리은행은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이동연 우리은행 부행장, 김병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경기도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및 생산적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은 경기신용보증재단에 70억원을 출연하고, 재단은 이를 재원으로 1,050억원의 대출 보증서를 발급한다.특별운전자금 대출의 보증료는 기존 대비 0.2%p 우대되고, 대출금액은 최대 8억까지이며, 최대 5년까지 지원된다.지원대상은 재단의 기준에 따라 우리은행이
KB국민은행은 18일 “오는 8월 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KB금융그룹 거래 고객 등 1만여명을 초청해 ‘2018 Liiv(리브)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Liiv 콘서트’는 KB국민은행이 모바일 브랜드‘Liiv(리브)’를 론칭한 이후 매년 개최했던 유스(Youth)고객 대상 대규모 문화이벤트다.올해 콘서트에는 Liiv(리브) 등 주요 스마트 상품 및 유스 브랜드 이용 고객 1만여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2018 Liiv 콘서트에는 아이콘(iKON), 걸스데이, 멜로망스 등 유명 K-POP
KB국민은행은 15일 “환경부 및 환경재단과 함께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KB국민은행 여의도본점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안병옥 환경부 차관, 허인 KB국민은행장,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상호 협력 및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공동 추진하며, 국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만든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정부, 민간기업, 시민단체의 공동노력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함께
우리은행은 지난 11일 ‘우리은행-CJ오쇼핑, 협력기업 상생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 중구 본점에서 이동연 우리은행 부행장, 허민회 CJ오쇼핑 대표이사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업무협약은 대기업과 협력기업의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해 체결됐다. 우리은행과 CJ오쇼핑은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해 협력업체의 유동성 공급을 지원하고, 우리은행은 대표 중소기업 대출 상품인 ‘우리CUBE론’을 통해 대출금리를 최대 2%p 우대한다.상생결제시스템은 대기업의 우량한 신용도와 외상매출채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레일이 해킹을 당했다. 11일 코인레일은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0일 해킹 공격으로 펀디엑스, 애스톤, 엔퍼 등 가상화폐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이번 해킹 사고는 약 400억 원 규모로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해킹 사상 가장 큰 규모다.코인레일은 세계 90위권의 중소거래소로, 한국블록체인협회에 가입하지 않은 업체다. 해킹 당한 가상화폐 규모는 210억 달러 상당의 펀디엑스, 149억원 상당의 애스톤 등 약 400억원 규모로 이는 코인레인이 보유한 전체 코인의 약 30%에 달한다. 유출된 펀디엑스는 탈중앙화
KEB하나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설치 및 공인인증서 필요 없이 첫 거래 손님도 1분 만에 한도 조회가 가능한 간편결제용 생활금융 대출상품 '이지페이론'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이지페이론’은 별도의 은행 앱 설치나 서류 제출, 공인인증서 없이도 모바일로 신청 즉시 실행 할 수 있도록 해 손님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신용카드를 보유 중인 손님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분할상환 방식과 마이너스통장 방식 중 손님이 원하는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최고 한도는 5백만 원이고, 최저 금리는
우리은행은 이달 19일까지 코스피200지수에 변동 따라 최대 3.5%까지 이자가 지급되는 주가지수연동예금 ‘우리Champ복합예금 18년-9호’를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우리Champ복합예금 18년-9호’는 코스피200지수의 변동에 따라 이자율이 결정되는 예금이다.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양방향형, 상승형 2가지 유형으로 구성돼 있고 가입기간은 1년이다.‘코스피200 양방향형’ 유형을 선택할 경우 최고 연 3.5%의 이자율을 기대할 수 있다. 두 가지 유형 모두 만기 해지시 1.7%의 이자율이 보장되고, 중도해지 할 경우는
NH농협카드는 지난 5월 31일 서울 마포구 소재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해 국민연금증카드로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장애인·수급자 자립지원을 위해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후원금은 ∆유족연금 수급아동 자립지원 사업 ∆수급자 모임 봉사활동 지원 ∆희망잇는 장학지원 ∆장애아동 재활치료비 후원 ∆아동양육 한부모 보험료 지원 등 총 5개 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NH농협카드 우광혁 부사장은 “이번에 전달된 기금으로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
IBK기업은행은 부동산 종합서비스 그룹 리얼티뱅크의 대출 플랫폼 서비스 ‘로니’와 제휴를 맺고 부동산 종합포털 ‘부동산114’에서 대출 연계 플랫폼 서비스를 30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부동산114에서 부동산 매물 검색부터 예상 대출한도와 금리 조회, 대출상품 추천, 대출상담 신청까지 가능하다. 로니에서 제공하는 ‘대출상품 추천 시스템’을 통해 고객이 직접 소득, 직장, 기존 대출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대출상품 추천과 함께 예상 대출한도, 금리 등을 사전에 조회할 수 있다. ‘IBK다이렉트 대출상담 신청’을 통해 고객이 상담을 원
우리은행은 28일부터 29일까지 중국 북경과 천진에서 현지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글로벌 자산관리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북경(28일)과 천진(29일)에서 1:1 맞춤형 컨설팅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지 우수고객을 초청해 국내 부동산 전문가와 세무 전문가가 ▲‘다자간 조세정보 자동교환 협정(MCAA)’ 발효 관련 세무 이슈, ▲국내 부동산 시장동향 및 투자방법, ▲재외국민 외환관련 법규 등에 관해 상담을 실시했다.지난해 10월 북경에서 현지 한인 사업가, 주재원 등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 후 세무,
우리은행은 2천억원 규모의 조건부자본증권(후순위채)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BIS자기자본비율을 높이기 위하여 10년물 1500억원, 15년물 500억원의 채권을 동시에 발행했다.채권 발행금리는 고정금리로 지난 25일 금융투자협회에서 고시한 국고채 10년물 금리 2.72%에 스프레드를 가산하는 방식으로 결정됐다. 후순위채 10년물 금리는 0.61%p의 스프레드를 가산하여 3.33%, 15년물 금리는 0.85%p의 스프레드를 가산하여 3.57%로 확정됐다.10년물 스프레드는 바젤III 도입 이후 우리은행이 발
하나금융그룹은 25일 오전 서울 중구 소재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직장어린이집 건립을 위한 ‘명동하나금융어린이집’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착공식에는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한 그룹 계열사 대표들과 임직원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5월 초 세종시와 국공립어린이집 건립 협약에 이어 이번 명동사옥 직장어린이집 건립 등 2020년까지 전국에 총 100개의 직장 및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 사업을 전 계열사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또 착공식에 이어 그룹 계열사 대표들과 직원들이 ▲ 양질의 어린이집 확충을 통해 저출
KB국민은행은 사회공헌의 달을 기념해 지난 19일, ‘서울대공원 나무심기’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KB국민은행 임직원을 비롯한 직원 가족 100여명이 참여했다. 서울대공원에서 황매화를 심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오는 26일에도 한차례 더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청소년을 위한 미래가치를 창출하고 지역사회와 조화로운 은행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16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한국무역보험공사와 공동으로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수출활성화를 위한 수출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아카데미는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하는 제30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중소기업들의 수출활성화와 해외진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열렸다.수출 중소·중견기업의 대표 및 실무담당 임직원 170여 명을 대상으로 ▲해외진출 중소기업에 대한 우리은행 지원 프로그램 ▲수출 중소기업의 세무관리 ▲수출보험 및 수출보험료 지원제도 ▲해외진출 및 해외지사화사업 지원제도 ▲수출입 통관 및 관세 환급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지난 15일 모바일플랫폼 ‘올원뱅크’에 외화를 선물로 받도록 조르는 ‘외화선물 조르기’서비스를 출시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필리핀 무계좌송금 서비스(24일), 베트남 QR결제 서비스(6월초)등 글로벌 서비스를 차례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외화선물 조르기’서비스는 기존 외화선물 서비스에 추가해 지인 간에 FUN한 요소를 가미했다. 올원뱅크‘환전/송금’ 메뉴에서 ‘감동! 외화선물’로 들어가서 상대방에게 간단한 선물요청 메시지를 작성하고, 카카오톡이나 문자메시지로 보내면 된다. 24일에는 ‘필리핀
NH농협은행은 최저금리를 보장해주는 ‘지수연동예금(ELD)18-8호’를 16일부터 29일까지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이 상품은 ‘상승낙아웃형’과 ‘하락낙아웃형’ 두 가지로 출시한다. 두 가지 상품 모두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상승낙아웃형은 최초지수 대비 만기지수가 0%이상 15% 이하 구간 범위 내에서 상승한 경우 연 1.35%부터 최고 5.10%까지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최초지수 대비 만기지수가 0%미만으로 하락하거나 15%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일별종가기준) 수익률이 연1.35%로 확정 된다.하락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