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임직원과 가족 40여명이 국군의날을 앞두고 국립현충원을 찾아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펼치는 모습 [사진=LIG넥스원]
LIG넥스원 임직원과 가족 40여명이 국군의날을 앞두고 국립현충원을 찾아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펼치는 모습 [사진=LIG넥스원]

대한민국 대표 방위산업체인 LIG넥스원(대표이사 김지찬) 임직원 가족들이 제75회 국군의날(10월1일)을 앞두고 23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국군의 날은 추석 명절 연휴와 겹쳐 그 의미를 더했다. 

LIG넥스원 임직원과 가족 40여명으로 꾸려진 봉사단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는 현충탑 참배 후, 자매결연을 맺은 30묘역에서 헌화와 태극기 교체 등 묘역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LIG넥스원 임직원과 가족 40여명이 국군의날을 앞두고 국립현충원을 찾아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펼치는 모습 [사진=LIG넥스원]
LIG넥스원 임직원과 가족 40여명이 국군의날을 앞두고 국립현충원을 찾아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펼치는 모습 [사진=LIG넥스원]

5년째 매년 현충원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온새움 유도무기개발단 수석연구원의 아들 온태성 군(13세)은 “처음 참여했을 때만 해도 가벼운 마음으로 즐거운 소풍을 오는 느낌이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산화하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느끼게 된다”며 “앞으로도 항상 잊지 않고 그분들의 호국 정신을 주변에 알려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지난 2010년 방산업계 최초로 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6월 호국보훈의 달에는 임직원 중심, 국군의 날을 앞둔 9월 주말에는 가족들과 함께 묘역정화활동을 매년 전개하며 호국보훈의 정신을 기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LIG넥스원은 서울현충원 외에도 대전현충원 4묘역 (2012년), 영천호국원 11, 12묘역 (2018년) 등과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호국보훈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LIG넥스원 임직원과 가족 40여명이 국군의날을 앞두고 국립현충원을 찾아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펼치는 모습 [사진=LIG넥스원]
LIG넥스원 임직원과 가족 40여명이 국군의날을 앞두고 국립현충원을 찾아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펼치는 모습 [사진=LIG넥스원]
LIG넥스원 임직원과 가족 40여명이 국군의날을 앞두고 국립현충원을 찾아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펼치는 모습 [사진=LIG넥스원]
LIG넥스원 임직원과 가족 40여명이 국군의날을 앞두고 국립현충원을 찾아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펼치는 모습 [사진=LIG넥스원]
LIG넥스원 임직원과 가족 40여명이 국군의날을 앞두고 국립현충원을 찾아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펼치는 모습 [사진=LIG넥스원]
LIG넥스원 임직원과 가족 40여명이 국군의날을 앞두고 국립현충원을 찾아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펼치는 모습 [사진=LIG넥스원]
LIG넥스원 임직원과 가족 40여명이 국군의날을 앞두고 국립현충원을 찾아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펼치는 모습 [사진=LIG넥스원]
LIG넥스원 임직원과 가족 40여명이 국군의날을 앞두고 국립현충원을 찾아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펼치는 모습 [사진=LIG넥스원]

 

관련기사

저작권자 © 뉴스로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