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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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규모 토목공사인 부산 가덕도신공항의 부지조성 공사 기간이 종전보다 2년가량 늘어난 106개월(8년 10개월)로 다시 산정됐다.

공사가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가덕도신공항은 오는 2035년 문을 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공항 건설의 핵심 사업인 부지조성 공사를 연내 입찰 공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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