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AI 재활용 로봇, 산업 혁신의 새 장 열다
-AI 기술로 자원 재활용 효율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강화
[뉴스로드] AI 재활용 가능자원 로봇 기기를 전문으로 하는 리뉴웍스와 전자 및 반도체 장비 관련 정밀판금 가공과 소방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하는 덕수시스템이 손을 맞잡았다. 두 기업은 2025년 11월 21일, 국내외 친환경 자원 확보 개선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AI 재활용 기기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활동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리뉴웍스와 덕수시스템은 양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사업 역량을 결합하여 자원순환 기반의 새로운 AI 재활용 기기를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가치창출과 관련한 사업 개발 및 운영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할 방침이다. 특히 AI 재활용 수거기 '리뉴톡(ReNewTalk)'의 업그레이드 버전(Ver.2)을 공동 개발하고, 국내 및 글로벌 확장 사업을 위한 영업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및 탄소상쇄 관련 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리뉴웍스의 김형수 대표이사는 "AI 재활용 수거기들은 자원을 확보하는 데 있어 느린 처리 속도, 인식 불량, 비효율적인 저장 공간 등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된 기기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덕수시스템은 "인간의 생명을 중시하는 기기를 개발해왔다"며, "본 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인간의 생명과 삶을 기반으로 한 기기를 개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 기업은 앞으로도 기후위기 극복과 순환경제 전환을 위한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사회적 가치와 산업적 성과를 동시에 창출할 수 있는 혁신적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