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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드] 국토교통부는 6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주거취약가구에 대해 긴급지원주택공급, 주거급여 조기 지급 등 주거지원 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행 시기는 내달부터 이뤄진다. 지원 방식은 LH가 지자체에 공공임대주택 공가를 무상으로 제공하면 지자체는 퇴거위기 가구에 공공임대주택을 최대 6개월까지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긴급 지원인 만큼 입주자격·임대료 등은 지자체 여건에 맞게 자율적으로 운영하도록 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LH, 지자체와 협의를 거쳐 퇴거 위기 가구에 관련 복지제도가 연계될 수 있도록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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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훈 기자
2020.07.0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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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드] 서울시는 오는 7월 6일부터 24일까지 ‘희망두배 청년통장’ 가입자 3,000명, 꿈나래통장 가입자 500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일하는 청년이 매월 10·15만 원을 2~3년 꾸준히 저축하면 본인 저축액의 2배 이상을 받을 수 있는 통장이다.본인 저축액의 100%를 서울시 예산과 민간재원으로 추가 적립해주는 방식이며, 주거·결혼·교육·창업 등의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예컨대 월 15만 원씩 3년 동안 저축할 경우 본인저축액 540만 원에 추가적립금 540만 원을 더한 1,08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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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훈 기자
2020.06.2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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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22일 파주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했다고 주장하는 단체에 대한 긴급 수사를 지시했다.2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재명 지사는 이날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에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돈벌이 수단으로 활용하는 행위에 관용이란 없다. 관련단체의 전단 살포에 대해 즉시 수사를 개시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 특사경은 관련 단체 대표를 중심으로 해당 단체의 경기도 행정명령 위반사실 여부에 대해 내사단계에 돌입했다. 경기도는 지난 12일 군부대를 제외한 연천군과 포천시, 파주시, 김포시, 고양시 전역을 위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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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훈 기자
2020.06.2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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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드] 현재 공군 법무병과장으로 공군본부 법무실장을 맡고 있는 전익수 전 군특수단장(대령)이 최근 2년 간 180차례 근무지를 이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아울러 전 대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한 자가격리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지침을 어기고 이탈했다는 주장도 나왔다.군인권센터는 1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센터 교육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 대령에 대한 비위 제보 내용을 발표했다.센터는 “전익수 대령은 연간 평균 근무일이 평균 250일 정도임을 감안 할 때, 전체 근무일의 1/3에 해당 하는 기간 동안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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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훈 기자
2020.06.1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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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드] 정부가 지급한 긴급재난지원금 가운데 수급자가 ‘기부’를 선택해 모은 기부금이 지난 한달 동안 282억11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복지공단에 따르면 긴급재난지원금 접수 이후에 수령인의 의사에 따라 모집하는 기부금으로, 한달 간(5월11일~6월10일) 15만6천건, 282억1100만원이었다. 긴급재난기부금은 「긴급재난기부금 모집 및 사용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모집기부금과 의제기부금으로 구분된다.모집기부금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접수와 동시에 신청인의 동의를 받거나 긴급재난지원금 접수 이후에 수령인의 의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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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훈 기자
2020.06.1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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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드] 리치웨이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수도권 등으로 확산 일로에 있다. 이희영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은 12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15일 0시 기준 도내 신규 확진자는 총 7명으로 리치웨이 관련이 3명, 양천구 운동시설 관련 1명, 해외유입 2명, 지역사회 감염 1명”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관악구 소재 다단계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체 리치웨이와 관련한 도내 확진자는 전일 0시 대비 3명 증가한 총 48명이다. 추가 확진자 중 2명은 서울 소재 명성하우징 관련 기 확진된 해당 업체 직원의 접촉자들로 6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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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훈 기자
2020.06.1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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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드]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무급휴직 고용유지지원금 특별 지원 고시'를 7월1일부터 시행하고 전 업종에 무급휴직 신속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사전 노사합의 등을 거쳐 무급휴직 실시 최소 7일전까지 '무급휴직 고용유지 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는 점을 고려해 고용유지 계획서는 6월 15일부터 제출이 가능하도록 했다.이는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2020년도 제4차 고용정책심의회에서 전 업종 무급휴직 신속지원 프로그램 운영(안)을 심의ㆍ의결함에 따라 관련 고시를 신속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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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훈 기자
2020.06.1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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