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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드] 서울시는 청년프로젝트 투자사업 ‘온라인 데모데이’를 22일에 개최한다. 청년프로젝트 투자사업은 청년들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청년들의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이번 온라인 데모데이는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신청자에게 미리 촬영한 투자유치 발표 영상을 이메일을 통해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학생독립만세(후불제 취업교육 플랫폼) ▲위대한상사 (프롭테크 활용 시간제 공유주방 플랫폼) ▲인포그린(생활제품 유해성분 큐레이션 서비스) ▲유티인프라(암환자 맞춤형 영양관리 플랫폼) ▲공
공익
이주영 기자
2020.07.2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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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드] 서울 시내에서 수돗물 유충과 관련해 접수된 민원 건에 대해 서울시가 입장을 밝혔다.서울시는 20일 입장문을 내고 "해당 민원은 샤워 후 욕실 바닥에서 유충이 발견되었다는 것으로 현재까지는 수돗물에서 유충이 나왔다고 판단하기에는 이르다. 현재는 상수도사업본부에서 해당 오피스텔의 수돗물을 채수해서 물 속에 깔따구와 같은 유충 및 이물질 등이 있는지 분석중에 있다"라고 설명했다. 분석 결과는 20일 오후 4시경 나올 예정이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최근 인천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된 뒤 서울시 관할 6개의 모든 정수센터와
이슈
이주영 기자
2020.07.2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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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이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4년간 스쿨존 내 교통사고 발생현황’에 따르면 지난 4년간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1,961건의 사고가 발생해 25명의 어린이가 사망했고, 부상자도 2,059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도별 사고 건수는 2016년 480건, 2017년 479건, 2018년 435건으로 감소 추세였으나, 지난해 567건으로 크게 늘었다. 지역별로는 경기 415건, 서울 368건, 부산 187건, 인천 121건, 대구 103건 순으로 많았다.특히, 경기(415건·21.1
이슈
이주영 기자
2020.07.1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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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드] 고 박원순 서울시장 고소인 측은 13일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혔다.고소인측은 "고소 당일, 피 고소인의 극단적 선택으로 인해 피해자가 2차 피해 겪는 등 고통을 겪고 있다. 피해자에 대한 비난이 많은 상황에서 사건의 실체를 정확히 밝히는 것은 피해자 인권 회복의 첫 걸음"이라며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다음은 고소인의 입장을 담은 전문.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미련했습니다. 너무 후회스럽습니다. 맞습니다. 처음 그때 저는 소리 질렀어야 하고, 울부짖었어야 하고, 신고했어야 마땅했습니다. 그랬다면
이슈
이주영 기자
2020.07.1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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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회에 대해 정규예배 이외의 각종 소모임, 행사, 단체식사를 금지하고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도입하도록 하는 내용의 강화된 방역수칙을 오는 10일 오후 6시부터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강화된 방역수칙에 따르면, 교회 수련회, 기도회, 부흥회, 구역예배, 성경고부 모임, 성가대 연습 등 각종 대면 모임 활동 및 행사는 금지된다. 예배 시 찬송을 자제하고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거나 말하는 행위도 금지된다. 성가대를 포함해 찬송하는 경우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해야 한다. 시설
이슈
이주영 기자
2020.07.0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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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드] 6.17 부동산 대책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집값이 오를 거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직방은 자사의 어플리케이션 이용자 중 4,090명이 참여한 설문 조사 결과 서울은 42.6%가 ‘상승’, 36.9%가 ‘하락’, 20.6%가 ‘보합’일 것으로 전망했다고 1일 밝혔다. 경기 지역은 44.3%가 ‘상승’, 36.3%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인천은 43.1%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해 ‘상승(36.5%)’을 예상한 응답자보다 하락을 전망하는 응답자가 더 많았다. 광역시는 40.9%가 ‘상승’, 37.7%가 ‘하
경제일반
이주영 기자
2020.07.0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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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드] 코로나19 치료제인 ‘렘데시비르’가 오늘부터 공급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오늘부터 코로나19 확진자 중 중증 환자를 대상으로 렘데시비르를 투여한다”고 1일 밝혔다. 중증 환자를 치료 중인 병원에서 국립중앙의료원에 의약품 공급을 요청하면,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투약 대상자를 결정하게 된다. 중증 환자 가운데서도 △흉부 엑스선(CXR) 또는 전산화단층촬영장치(CT) 상으로 페렴 소견이 있고 △산소포화도가 94% 이하로 떨어진 상태이며 △산소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증상 발생 이후 열흘이 지나지
이슈
이주영 기자
2020.07.0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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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드] 국가인권위원회가 성별과 종교, 장애 등에 따른 차별 금지를 명문화한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을 제정할 것을 국회에 촉구했다. 최영애 인권위원장은 30일 기자회견을 통해 “평등법 제정은 우리 사회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당면 과제”라며 “인권위가 제시하는 법 시안을 참조해 조속히 입법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최 위원장은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며 누구든지 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차별받지 아니한다고 규정하고 있다”며 “평등법은 21대 국회의 중요한 입법 과제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국민 의식
이슈
이주영 기자
2020.06.3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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