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15개월 만에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9일 KB부동산의 주택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 9월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09% 올랐다.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월 대비 0.26% 올라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송파구 1.06%, 강남구 0.66%, 양천구 0.62%, 마포구 0.46%, 강동·성동구 0.45% 등이 상승했다.반면 아파트 매매가가 하락한 곳은 은평구 -0.25%, 중랑구 -0.23%, 도봉구 -0.19%, 노원구 -0.15%, 관악구 -0.12%, 금천구 -0.11%, 구로구 -0.
건설/부동산
홍성호 기자
2023.10.10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