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국토교통부는 6일 김현미 장관 주재로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을 확정했다.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지역은 강남·서초·송파·강동구 등 강남 4구 22개 동과 마포·용산·성동구·영등포구 등 8구 27개 동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강남구(8개동)개포, 대치, 도곡, 삼성, 압구정, 역삼, 일원, 청담 ▲서초구(4개동)잠원, 반포, 방배, 서초 ▲송파구(8개동)잠실, 가락, 마천, 송파, 신천, 문정, 방이, 오금▲강동구(2개동)길, 둔촌 ▲영등포구 (1개동)여의도 ▲마포구(1개동)아현 ▲용
경제일반
홍성호 기자
2019.11.06 14:44